‘이 손님.. 자주 오셨던 분인가?’ ‘무슨 메뉴를 좋아하셨더라..?’ 얼굴은 익숙한데, 자주 왔던 고객이 맞는지 헷갈리신 경험 있으시죠?
이제 방문 고객이 단골인지 아닌지, 오랜만에 왔는지, 어떤 메뉴/옵션을 구매했는지 토스 포스에서 알려드릴게요.
앞으로 고객 정보는 [고객 관리]에서 관리해 보세요.
기존 고객별 포인트 적립 현황을 볼 수 있었던 [포인트 관리]가 [고객 관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어요. 덕분에 더욱 상세한 고객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구체적으로 어떤 고객 정보를 볼 수 있냐면요.
1️⃣ 포인트 적립 현황은 물론 최근 한 달간 방문 횟수, 방문 시간대, 자주 시킨 메뉴 개수까지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죠.
2️⃣ 또한 방문 횟수에 따른 고객 그룹으로 구분 지어 볼 수도 있어요.
- 첫 적립 : 처음 적립한 고객
- 예비 단골 : 2번 이상 방문했지만 아직 단골은 아닌 고객
- 단골 : 3개월간 7번 이상 방문한 고객 (평균보다 많이 방문했다고 볼 수 있는 횟수에요)
- 뜸한 고객 : 예비 단골 또는 단골이면서 45일 동안 오지 않은 고객
✅ 고객 정보를 눌러보면 더 자세한 내용도 볼 수 있어요.
고객이 동의한 경우 생일도 볼 수 있고요. 그동안 구매했던 메뉴나 옵션, 평균 방문하는 시간대까지도 알 수 있어요.
새롭게 단장한 [고객 관리],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1️⃣ 결제를 마친 고객에게 친근한 한마디를 건넬 수 있어요.
상품 제조 후 전달 시, 방문 빈도나 시간대 또는 주문 메뉴나 옵션을 보고 인사해보세요. “오늘은 아침에 오셨네요”, “오늘은 디카페인으로 안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이렇게 건네는 한마디가 고객을 세심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2️⃣ 매장에 자주 온 고객이 몇 명인지, 2번 이상 왔는데 뜸해진 고객이 몇 명인지 감이 아닌 데이터로 정확히 알 수 있어요.
단골 고객이 많은지, 첫 적립한 신규 고객이 많은 지를 정확한 데이터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
덕분에 특별히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정확히 알고서 이벤트를 구성하거나, 매장 운영 전략을 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3️⃣ 뜸했다가 재방문한 부활 고객을 환영해줄 수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은 다시 방문했을 때 부활 뱃지가 붙어있어요. 반갑게 인사하며 그간 잘 지내셨는지 여쭤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