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점일수록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포스가 중요해요 | 용용선생

테이블이 많고 추가 주문이 잦은 주점을 운영하다 보면 주문을 받는 순간부터 결제까지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요. 특히 후불 결제 매장은 첫 주문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술이나 사이드 메뉴 주문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주문이 빠지지 않았는지, 결제까지 제대로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죠. 새로운 직원이 자주 들어오는 외식업 특성상 누구나 빠르게 익힐 수 있는 시스템도 필요하고요.

마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화요리와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용용선생은 전국에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홍콩식 요리주점 프랜차이즈예요. 20~30대가 핵심 고객이지만 최근에는 30~40대와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손님이 찾고 있죠. 40평대 이상의 매장이 많아 테이블 수도 많은 편이고, 주점 특성상 식사 중에도 술이나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면 테이블이 많고 추가 주문이 잦은 주점에서 주문부터 결제까지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요?

매장에 맞게 포스를 세팅해 주문 관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용용선생은 40평대 이상의 매장이 많아 규모가 큰 편이고 테이블 수도 많아요. 그래서 포스 화면에서도 실제 매장 구조와 동일하게 테이블을 배치하고, 구역별로 색상을 다르게 설정해 처음 출근한 직원도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리고 30개가 넘는 메뉴가 있는 만큼, 포스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세팅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래서 손님이 많이 찾는 메뉴는 상단에 두고 종류가 다양한 주류는 하나의 메뉴 안에서 옵션으로 선택하도록 구성했어요.

수십 개 메뉴 중에서 찾는 건 신규 직원이 왔을 때도 어려워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해놓으니까 더 편해요.

주문부터 주방까지 한 흐름으로 관리해요

메뉴가 다양한 용용선생은 주방도 냉채, 볶음, 튀김 세 파트로 나눠 운영해요. 각 파트에 프린터를 하나씩 두고 손님이 여러 종류의 메뉴를 함께 주문하면 냉채 메뉴는 냉채 파트, 튀김 메뉴는 튀김 파트처럼 필요한 주문만 각각 출력되도록 세팅했어요.

바쁜 시간에는 주문이 누락됐는지 확인해야 할 때 홀에서는 포스의 주문 현황을, 주방에서는 주문서를 보며 서로 확인해요. 이렇게 하니 직접 홀과 주방을 오가지 않아도 어떤 메뉴까지 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포스부터 QR오더, 주방까지 연결돼 있으니까 주문이 들어오는 과정부터 주방 전달, 결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어요.

QR오더로 피크타임 홀 운영 부담을 줄였어요

넓은 주점에서는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직원이 여러 테이블을 오가야 해요. 하지만 용용선생은 QR오더를 함께 사용해 손님이 자리에서 직접 주문하고, 주문이 주방으로 바로 전달되도록 하고 있어요.

보통 바쁠 때는 홀에서 3명 정도 운영하는데, 지금은 2명이어도 충분히 가능한 정도예요.

태블릿 오더도 고민했지만 용용선생에는 QR오더가 더 잘 맞았어요. 어두운 조명과 인테리어 등 공간의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테이블마다 밝은 태블릿 화면을 두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았거든요.

QR오더 화면에서 네이버 리뷰 이벤트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손님이 이벤트에 대해 물어보면 직원이 영수증을 가져와 참여 방법을 다시 설명해야 했지만, 지금은 손님이 주문하면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죠. 리뷰가 쌓이는 속도도 이전보다 체감상 20~30% 정도 빨라졌다고 느껴요.

결제단말기와 영수증에도 용용선생만의 분위기를 담았어요

용용선생은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기보다 인테리어부터 음악, 메뉴와 서비스까지 브랜드만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손님이 매장에서 마주하는 프론트 배경화면과 영수증에도 용용선생만의 이미지를 담아 활용하고 있어요.

프론트 대기 화면에는 브랜드 이미지를 띄우고, 영수증에는 다양하게 디자인된 브랜드 로고가 보이도록 설정해두었어요. 결제하는 순간이나 영수증처럼 작은 부분에서도 용용선생의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거죠.

사소할 수도 있지만, 손님이 봤을 때 ‘이런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많이 쓰고 있구나’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얼굴만 보여주면 결제되는 페이스페이, 직원도 손님도 편해요

용용선생에서는 식사를 마친 손님이 계산할 때 페이스페이도 이용하고 있어요. 현장에서 체감하기로는 손님 10명 중 약 2명이 이용하는 정도예요. 처음에는 20~30대 손님이 주로 사용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손님을 보면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해요.

페이스페이는 손님이 카드를 꺼내 직원에게 건네지 않아도 얼굴을 인식하면 바로 결제할 수 있어요. 손님에게는 결제 과정이 간단해지고, 직원도 카드를 받아 결제하는 과정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편하다고 느껴요.

회전율보다는 직원도 편하고 손님도 편하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고객님들도 ‘이거 진짜 된다’는 느낌으로 신기해하시더라고요.

매장이 바쁠수록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게 중요해요

용용선생은 매장마다 규모와 상권이 다르고,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는 일도 잦아요. 그래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는 것만큼 실제 매장에서 직원들이 빠르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토스 포스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지만, 화면이 직관적이고 사용법이 어렵지 않아 처음 사용하는 직원도 비교적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새로운 직원이 자주 들어오고 바쁜 시간에는 여러 직원이 함께 움직여야 하는 만큼, 누구나 빠르게 익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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