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뮤직페스티벌에서는 어떤 단말기를 골라야 할까?
뮤직페스티벌은 현장 발권이나 MD 상품이나 굿즈 판매 등으로 단기간에 다양한 매출이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제단말기를 고를 때엔 단순히 결제가 잘 되는 것 말고도 ‘판매 내역을 담당자가 파악하기 쉽고, 정산이 용이’한지를 꼭 살펴야 하는데요.
올 봄 주최한 뷰티풀민트라이프*(Beautiful Mint Life, 이하 ‘뷰민라’) 페스티벌 담당자 또한 이러한 결제단말기를 찾다가 입소문을 통해 토스 단말기를 선택했습니다.
Q. 매년 페스티벌을 진행하시면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결제단말기가 있으셨을텐데, 토스 단말기로 교체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굿즈 판매 부스에 설치된 토스 단말기 (이미지 출처: MPMG)
우선 이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은 상당히 불편했어요. 매출을 기록하는 포스(POS)와 카드단말기 내역이 연동되지 않았거든요. 구체적으로는, 관객이 구매하려는 제품을 먼저 POS에 등록하고, 해당 금액만 카드단말기에 찍어 결제하는 방식이었어요.
이 과정 자체도 오래 걸릴 뿐더러, 사람이 직접 결제 금액을 확인하다 보니 바쁠 땐 오류가 생겨 불편하기도 하고, 사후 정산할 때에는 결제-판매 내역이 일치하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과정도 번거로웠어요.
그러다가 자사(MPMG)에서 개최한 타 콘서트(킹누 콘서트)에서도 토스 단말기를 사용했다고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방법보다 사용이 훨씬 편리해서 좋았다는 내부 평을 듣게 되었거든요.
Q. 토스 단말기를 실제로 사용해 보시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1️⃣ 카드 결제 내역이 매출 관리 시스템인 포스(POS)에 실시간 연동되어, 사후에 일일이 대조 확인하지 않아도 정산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 토스 프론트의 구매 내역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토스 포스 (이미지 출처: MPMG)
기존에 겪던 번거로운 운영성 문제를 토스 단말기로 해소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구매 내역이 실시간 연동되어 필요할 때마다 확인할 수가 있으니 좋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사용법도 쉬워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페스티벌은 이틀 정도로 짧기 때문에 복잡한 시스템은 말 그대로 ‘사용법을 익히다가 끝날 수도’ 있을텐데, 토스 포스와 단말기는 사용법도 간단하고, 모든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이 매끄러웠습니다.
2️⃣ 결제 과정에서 관객분들이 금액을 직접 보고, 카드를 넣어 결제하는 방식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 관객들은 상품 정보를 미리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사이트를 통해 얻고, 구매는 현장에서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는 비용 계산이 번거롭다 보니, 총액만 알려드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토스 단말기는 구매 품목 별 금액과 총액을 구매자가 확인 후 결제할 수 있어 신뢰있는 인상을 줄 수 있었어요.
3️⃣ 또한 포스, 결제단말기 사용법이 배우기 쉽고, 기기 설치 및 관리해주시는 분도 상주해 주셔서 문제가 있을 때 바로 확인해 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서비스 차원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한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토요일 행사에 비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장내 와이파이가 끊겨서 포스기 연결까지 다 끊겼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기기를 빠르게 연결하지 않으면 매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었는데, 상주하던 관리자분께서 바로 처리해 주셔서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용법이 쉽고, 판매 내역을 한눈에 볼 수도 있고, 후처리까지 빠르고 정확한 토스 단말기라 이번 페스티벌은 물론 다음 페스티벌에도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다른 페스티벌 담당자들에게도 추천하고요.
📍 뮤직페스티벌에서 쓰기 좋은 결제 단말기, 포스 특징 3가지
- 페스티벌 MD, 굿즈를 구매한 내역이 토스 포스에 바로 반영되는지, 정산 내역도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 토스 단말기처럼 품목별 금액과 결제 단계를 구매자가 직접 확인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즉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지도 살펴보세요.
📍 이어서 읽으면 좋을 글
Interview 유서진 Graphic 이은호, 이동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