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공부할 게 없을 정도로 직관적이에요"
Q. 토스 포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블레어에는 총 22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직원들에게 포스기 사용법을 항상 교육하는데요. 토스 프론트는 직관적이어서 따로 공부할 게 없었어요. 직원들이 토스 포스를 몇 번 눌러보면서 금세 학습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포스기는 어렵고 복잡해서 직원 옆에 하루 종일 붙어서 사용법을 알려줘야 하는데, 직원들이 토스 프론트에서 이 메뉴, 저 메뉴, 둘러보고 몇 시간 만에 사용법을 익혔어요.
“직원들에게 오랜 시간 포스기 교육할 필요가 없어요"
Q. 토스 포스의 기능 중, 매장 운영에 특별히 도움 됐던 기능은 무엇이었나요?
포스기에 같은 상품을 여러 번 입력하는 대신, 해당 상품을 클릭하고 판매 수량을 입력하는 키맵 기능을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바로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신제품이 나오면 키맵을 생성해야 하는데, 이전에는 관리자나 포스기 관련 교육을 받은 인원만 할 수 있는 거였거든요. 과정이 복잡하기도 했고요. 토스 포스는 쓰고 있는 단말기 내에서 키맵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편해요.
또 주기적으로 담당자분이 저희 매장을 방문해 주시더라고요. 토스 포스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안내해 주고, 점검도 해주고, 피드백을 수렴해가기도 하고요. 포스기 업체에서 직접 매장에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처음이라 인상적이었어요.
Q. 토스 프론트 사용 경험은 어떠셨나요?
매장 인테리어는 프랑스 가정집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요. 저희는 브랜드 스토리부터 디자인까지 신경을 많이 써서 공간을 꾸렸는데요. 토스 프론트가 매장과 자연스럽게 어울려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여기가 카드 꽂는 데예요? 너무 예쁘다' 손님들이 결제 단말기도 고객 친화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 고객에게 결제 단말기 칭찬을 들으니까 저희도 신기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