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커스텀으로
브랜딩까지 챙기는 토스 단말기

창업을 막 시작하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요. “첫날 매출은 얼마나 나올까?”, “손님을 어떻게 끌어올까?”, “내가 선택한 아이템이 잘 먹힐까?”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이죠.
이런 고민을 직접 겪고 있는 초보 창업자의 하루를 그대로 담아낸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그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홍대입구역 근처 연남동에서 마라꼬치 전문점을 운영하는 ‘촨촨바오 마라꼬치’ 사장님이에요. 매장의 이름에는 꼬치(촨촨) + 보물(바오), 즉 보물 같은 시간을 손님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오픈 1일 차 사장님의 하루에는 첫날의 긴장감, 첫 손님을 맞이하는 설렘, 그리고 운영과 비용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막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제 막 시작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그리고 청년 예비 창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첫 오픈을 위해 준비한 500개의 꼬치

첫날 사장님은 약 500개 꼬치를 준비했어요. 냉장고 크기를 고려해 20가지 재료를 준비하고, 각각 30개 정도는 팔리지 않을까 예상하며 개수를 정한 거예요. 처음이니 일단 이렇게 시작했지만, 아니다 싶으면 줄이고 잘되면 더 늘리면 된다는 생각이었죠. 메뉴는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 위주로 구성했는데, 특히 양배추 꼬치는 튀겼을 때 채소 특유의 단맛이 살아나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라고 해요.
함께 시작한 창업, 그리고 창업 준비 과정

사장님은 군대에서 알게 된 선임과 함께 창업을 준비했어요.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아이템이라 사업성이 있을 거라 판단했고, 의리까지 더해져 동업을 결심했죠.
창업 준비는 약 1년 가까이 이어졌어요. 그중 3개월은 꾸준히 메뉴를 테스트하고 주변에서 피드백을 받으며 맛을 다듬었어요. 덕분에 “맛 만큼은 자신 있다”는 확신도 생겼다고 해요. 또 프렙아카데미에서 창업 교육을 받으며 좋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얻은 것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해요. 프렙아카데미는 글 하단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매장 상권 선택부터 인테리어 비용까지

연남동 상권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신 권리금이 높았어요. 사장님은 대출을 받아 권리금에 투자했지만, “적금 든다는 마음으로 넣었다”고 말했어요. 매장 규모가 크지 않아 월세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지만, 인테리어에는 비용이 꽤 들었죠. 특히 기름을 쓰는 음식 특성상 바닥을 습식으로 바꾸는 공사가 필요해, 이 부분에서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고 해요. 
첫날 손님맞이, 배움으로 남은 순간들

드디어 매장 문을 연 첫날, 단체 손님까지 몰려오면서 주문 실수와 당황스러운 순간들이 이어졌어요. 그래도 더운 날씨에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고, 영수증 리뷰 이벤트까지 준비하며 최선을 다했어요. 손님들의 “맛있다”는 반응에 힘을 얻은 사장님은 “첫날부터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토스 단말기로 편리해지는 매장 운영
촨촨바오 매장에서는 토스 프론트와 포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문과 결제는 카드뿐 아니라 네이버페이 QR 같은 간편결제까지 지원돼, 첫날 손님이 몰린 상황에서도 빠르게 응대할 수 있었죠. 사장님은 특히 다음 두 가지 기능에 특히 만족했어요.
영수증 커스텀으로 특별해지는 브랜드 경험

사장님은 영수증 커스텀 기능을 특히 반가워했어요. 캐릭터는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중요한 요소인데, 영수증에 원하는 대로 직접 넣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죠. 자신을 본떠 만든 팬더 캐릭터가 인쇄되자 손님들 사이에서 “귀엽다”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 덕분에 한마디라도 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매출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매출 리포트

토스 포스에서는 메뉴별 매출 데이터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덕분에 첫날 어떤 꼬치가 잘 팔렸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메뉴별 판매 데이터가 중요하다 보니 재고 관리에도 정말 유용할 것 같다며 좋아했어요. 
첫 장사를 마치며 돌아본 하루, 그리고 다시 잡아보는 초심

첫날 매출은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마케팅 없이 워크인만으로 절반을 채운 건 충분히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했어요. 무엇보다 손님들의 피드백을 직접 받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성과였죠. 사장님은 사업은 큰 돈이 걸려 있어 압박도 크지만, 즐기면서 해야 오래갈 수 있고 내가 즐겨야 손님도 만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그 마음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을 남겼어요.

🎁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첫 사장이 준비한 정보

마지막으로, 사장님이 창업 준비 과정에서 큰 도움을 받은 프렙 아카데미를 소개할게요. 골목창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한 프렙 아카데미는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무료이고 최대 7천만 원까지의 대출도 지원돼요. 사장님은 이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쌓고, 실제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 교육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사장님은 프렙아카데미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쌓고, 실제 창업에 꼭 필요한 실무 교육과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청년 창업자라면 안 할 이유가 없다”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한 번 경험해보길 추천했어요. 청년 예비 창업자라면 꼭 한 번 살펴보세요.

오픈 첫날의 긴장감, 첫 손님을 맞이하는 설렘, 그리고 예상치 못한 시행착오 속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장님의 모습은 글로 다 전하기 어려워요. 창업자로서의 진솔한 고민과 생생한 현장은 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게 더 와닿을 거예요. 아래 영상에서 촨촨바오 사장님의 창업 첫날 도전기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창업 비용·매출 공개] 첫 창업에 1억을 태운 20대 사장님? I 연남 맛집


식당 창업 첫날, 연남동 촨촨바오 사장님의 하루에는 재료 준비부터 첫 손님 맞이, 권리금·인테리어 같은 창업 비용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요. 오픈 첫날의 긴장감과 초보 사장님의 현실적인 고민까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창업을 막 시작하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요. “첫날 매출은 얼마나 나올까?”, “손님을 어떻게 끌어올까?”, “내가 선택한 아이템이 잘 먹힐까?”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이죠.
이런 고민을 직접 겪고 있는 초보 창업자의 하루를 그대로 담아낸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그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홍대입구역 근처 연남동

음식점 창업 1일 차, 촨촨바오마라꼬치 사장님의 하루를 담았어요.

초보 사장님이 전하는 음식점 현실 창업기, 상권·비용·청년 창업 팁까지 |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3

꽃집 운영도 편리해지는
토스 단말기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세심한 꽃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공간이에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유치원 교사에서 꽃집 사장으로 도전한 김도현 대표님의 창업 이야기를 비롯해, 플라워샵 인테리어와 매장 운영 전략, 고객 경험을 높이는 방식까지 들어봤어요. 그리고 토스 단말기를 활용해 무인 운영 효율을 높인 실제 후기와 창업페스타 당첨 비하인드까지 담았으니 함께 확인해 보세요.
창업 준비, 유치원 교사에서 꽃집 사장으로
Q. 대표님과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를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 대표 김도현이에요. 저희 스튜디오는 고객님들의 일상을 꽃 한 송이로 시처럼 채워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꽃,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고객님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Q.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라는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꽃에 대한 시와 존경의 마음을 담았어요. 꽃을 통해 고객님들의 일상이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고, 발음과 어감에도 신경을 썼어요.
Q. 창업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꽃집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원래는 유치원 교사였어요. 교사라는 직업도 충분히 보람 있었지만, 어릴 적부터 늘 예술에 대한 갈망이 있었어요. ‘내 작품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좋아하던 꽃을 직접 디자인해보면 어떨까 고민했죠. 결혼 후 새로운 지역으로 이사하면서 도전을 결심했고, 나만의 플라워샵을 운영해보기로 했어요.
Q. 창업 초반에 가장 두려웠던 순간과 설렜던 순간은 무엇인가요?
포장법이나 단가 산정 같은 실무 경험이 부족해서 긴장되는 순간이 많았어요. 특히 예약 없이 방문하신 고객님이 바로 주문을 주셨을 때는 식은땀을 흘리기도 했어요. 그래도 그런 순간들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어요. 고객님들이 완성된 꽃다발을 보고 “와!” 하고 감탄해주실 때 가장 설레고 행복하고요.
Q. 창업 초기, “이건 꼭 알고 시작했어야 했다”라고 생각하는 게 있으실까요?
세금에 대한 정보는 꼭 알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까요.
✍🏻 Editor’s Tip -  초기 창업자라면 세금 관련 정보는 미리 알아두면 좋아요!
✅ 일반과세자가 아닌 간이과세자라면, 더 낮은 세율이 적용돼요.
✅ 간이과세자면서 연 매출이 4,800만원 이하라면 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돼요.
✅ 창업 당시 나이가 만 15~34세 청년 창업자라면 종합소득세 감면 기회를 받을 수 있어요.
매장 운영 전략과 고객 경험
Q. 매장 인테리어나 분위기 등,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 자랑을 해주세요!

많은 꽃집들이 우드톤의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저는 깔끔한 화이트톤을 좋아해 매장을 전체적으로 화이트로 꾸몄어요. 덕분에 꽃과 식물이 더욱 돋보이면서 따뜻한 분위기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요. 매장 로고에 있는 그림은 호접란이라는 꽃이에요. 제가 직접 그리고 디자인했어요. 로고부터 인테리어까지 제 손길이 모두 닿아 있어서 애정이 많이 가요.
✍🏻 Editor’s Tip - 창업 시 인테리어를 위해 이런 부분을 함께 참고해 보세요!
✅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사진을 최대한 많이 모아두세요. 원하는 걸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중이라면 카페 창업은 처음입니다만 #7을 함께 참고해보세요.
Q.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를 주로 찾는 고객들은 어떤 분들이신가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 새로 오시는 분들이에요. 하지만 한 번 방문하신 고객님이 다시 찾아주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Q. 매장을 운영할 때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꽃이 단순히 비싸게만 느껴지지 않고, 그만큼의 가치가 전달되었으면 했어요. 그래서 상담부터 포장, 쇼핑백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면서 고객 한 분 한 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요.
Q. 꽃집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있으신가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제 디자인의 본질을 잊지 않는 거예요. 다른 플로리스트들의 작품을 참고하기도 하지만 제 컨셉은 유지하려고 해요. 디자인 할 때 주로 자연과 인테리어, 고객님의 이야기를 통해 영감을 얻고, 꽃이 놓였을 때 가장 예쁠 순간을 상상하며 작업해요.
Q. 매장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노하우가 궁금해요! 

상품 사진과 함께 꽃다발 디자인 설명을 함께 남기려고 노력해요. 그래서 작품을 직접 촬영해 업로드하고, 색감·크기·종류 같은 요소와 디자인 의미를 기록하는 편이에요. 의도를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님들 문의에 친절하고 자세히 답변 드리려고 해요.
Q. 무인 픽업을 위해 무인 매장 형태도 운영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운영 초반에는 예약이 있으면 시간에 상관없이 직접 드리려고 했어요. 하지만 영업시간까지 포함해 매장에 계속 있다 보니 너무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무인 픽업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신선도를 위해 상시 판매는 하지 않고, 주문 제작 후 픽업만 무인으로 운영해요. 급히 꽃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예비 상품을 준비해두기도 하고요.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니 고객님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가실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요.
토스 단말기가 바꾼 매장 운영
Q. 토스 단말기는 어떤 조합으로 사용 중이신가요? 처음 사용하게 된 계기도 궁금해요.

토스 프론트와 토스 포스를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엔 카드 단말기를 찾다가 토스 프론트의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들어왔어요. 처음엔 후기가 많지 않아 고민했어요. 그런데 알고리즘에 토스 단말기가 계속 나타나더라고요. 마침 초기 매장 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신규 창업 패키지를 제공하는 창업페스타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Q. 창업페스타 당첨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떠셨어요? 경품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정말 잘 되려고 하나보다 싶었어요. 하나만 주시는 줄 알았는데 모든 경품을 받아서 더 놀랐어요. 받은 아이패드와 거치대 덕분에 매장 운영이 훨씬 깔끔해졌고, 스피커는 매장 분위기와 맞지 않아 다른 공간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영수증 프린터는 어떻게 활용할지 연구 중이에요.

Q. 토스 단말기의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함이 토스 단말기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포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큰 키오스크 없이 무인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어 효율도 높아졌어요.
그리고 화면을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어서 상품 사진이나 안내 이미지를 띄울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작은 디지털 배너처럼 활용하는 거죠. 고객 관리 기능과 적립·스탬프 기능도 만족스러워서 고객님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 Editor’s Tip - 토스 단말기 꿀팁을 알려드려요!
✅ 토스 프론트도 키오스크로 사용할 수 있어요!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매장에 맞게 활용 가능해요.
✅ 여러 장의 이미지를 띄우는 슬라이드 배경화면 설정이 가능해, 미니 광고판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사장님의 철학과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조언
Q. 요즘 창업의 특징이 있을까요? 예비 창업자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도 궁금해요!
열정만으로는 안 되더라고요. 열정은 기본이고, 자본, 성실함, 감각이 모두 필요해요.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번 해볼까?” 정도의 가벼운 마음으로는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이거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마음이 들 때 도전하세요.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나의 가능성을 믿고 끌어내야 해요.
Q. 초보 사장님들이 꼭 해봐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오픈 초반에 다양한 이벤트로 홍보하고 유입을 늘린 게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매장에 오신 고객님께는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응대해 드리세요. 베푼 친절만큼 다시 돌아올 거예요.
Q.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의 목표를 알려주세요!

“꽃 한 송이로 피워내는 일상 속 작은 시”라는 슬로건처럼, 고객님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늘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가 꽃과 함께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유치원 교사에서 꽃집 사장으로 도전한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 사장님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플라워샵 창업 과정과 매장 운영 전략,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활용 경험부터 창업페스타 당첨 후기까지 전해드려요.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세심한 꽃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공간이에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유치원 교사에서 꽃집 사장으로 도전한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6 오드 플레르 스튜디오

꽃집 창업, 유치원 교사에서 플로리스트로 | 창업페스타 이벤트 당첨 후기 #6

1인 매장 운영도
더 편해지는 토스 단말기

창업을 막 시작하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요. “손님이 몰리면 어떻게 대응하지?”, “재료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 정도의 비용 지출이 맞는 걸까?”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이죠.
이런 고민을 직접 겪고 있는 초보 창업자의 하루를 그대로 담아낸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망원동에서 곰탕집을 운영하는 식당 ‘뜻뜻’ 사장님이에요. 오픈 16일 차 사장님의 하루에는 아침부터 국물을 끓이고, 점심 장사에 몰려드는 손님을 맞이하며, 운영과 비용을 걱정하는 순간들이 담겨 있었어요. 막 창업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해요.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창업 비용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오전 9시, 오픈 준비로 시작하는 사장님의 하루

뜻뜻 사장님의 하루는 보통 아침 9시부터 시작돼요. 점심 장사에 필요한 곰탕 국물을 끓이고, 재료를 챙기며 분주하게 준비해요. 요식업 경험이 처음이라 멀티태스킹이 익숙하지 않아 긴장하며 하루를 열었죠. 육수는 냉장고에 숙성했다가 다시 걸러내는 방식으로 정성스럽게 끓이고, 재료는 대부분 당일 배송으로 신선하게 준비해요. 바닥 청소까지 마치고 나면 어느새 손님 맞이할 시간이 다가와요.
긴장감 가득한 1인 매장의 점심 피크타임

점심 시간이 되자 손님들이 몰려들었어요. 사장님은 곰탕 조리부터 서빙, 반찬 리필, 설거지까지 모든 걸 혼자 해내야 했습니다. 다행히 주문은 테이블 QR 오더로 받아 비교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주방과 홀을 동시에 챙기느라 긴장의 연속이었죠.
분주하게 뛰어다니며 손님을 맞이했지만, 재료가 빨리 소진돼 조기 마감을 하는 날도 있어요. 국밥은 빨리 먹으려고 찾는 음식인데, 기다리게 하거나 아예 식사를 못 드리고 돌려보낼 때면 죄송한 마음이 크게 다가온다고 해요. 좋은 그릇으로 대접하고 싶어 직접 제작까지 했지만, 수량이 부족해 한 번에 많은 손님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도 느껴졌어요.
공기업에서 음식점 사장으로, 창업 도전 스토리

점심 시간이 끝나고 잠시 숨 고르는 시간에 사장님이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원래는 공기업에 다니던 직장인이었지만, 언젠가 자영업에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오래 품고 있었죠.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회사를 나와 음식점 창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해요.
분위기 좋은 곰탕집을 꿈꾸며 만든 뜻뜻만의 인테리어와 컨셉

식당 창업 준비 기간은 약 5개월. 그중에서도 가장 공들인 건 인테리어와 매장 동선이었어요. 현대적이면서도 기존에 없는, 분위기 좋은 곰탕집이라는 컨셉에 맞게,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주문 제작한 그릇, 그리고 현미 누룽지차로 시작하고 디저트인 매실 샤베트로 마무리하는 작은 ‘코스’ 경험을 선사하려고 했어요. 손님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싶다는 사장님의 마음이 매장 곳곳에 묻어나요.
식당 창업 비용, 사장님이 전한 현실적인 이야기

뜻뜻 사장님은 가게를 열기까지 들어간 창업 비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어요. 가스를 쓰지 않고 전기 설비로 운영하다 보니 전기 증설에만 600만 원 이상이 들었고, 주방 가전이나 가구, 권리금까지 곳곳에서 비용이 들어갔어요. 식당 인테리어는 도면을 보여주고 시공만 맡기는 방식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진행했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해요. 상세한 비용 내역은 콘텐츠 하단에 있으니, 궁금하다면 꼭 끝까지 확인해 주세요!
추가로 사장님은 타이트하게 맞춰 시작했지만 운영 초반에는 필요한 걸 계속 메워가느라 힘든 순간이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영업을 하다 보면 필요한 것들이 계속 생긴다”며, 여유 자금을 꼭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을 함께 전했어요.
토스 단말기로 운영 효율을 높인 1인 매장

뜻뜻 매장은 손님이 QR로 직접 주문할 수 있는 토스 테이블오더를 사용하고 있어요. 덕분에 혼자 운영하는 매장에서도 주문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죠. 여기에 토스 프론트와 포스까지 함께 쓰면서 주문과 결제가 간편하게 연결돼, 사장님이 홀과 주방을 오가며 모든 일을 혼자 해야 하는 1인 매장의 부담을 줄여줬어요.

그리고 토스 앱만 있으면 실시간 매출 조회와 분석이 가능한 점을 큰 장점으로 꼽았어요! 휴대폰만 있다면 어디서나 오늘의 매출을 확인할 수 있어, 1인 매장 사장님도 운영 상황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초보 사장님의 초심, 겸손함과 감사함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

뜻뜻 사장님은 장사를 하며 매일 새로운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요.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는 실수가 꼭 나오고, 작은 디테일 하나가 운영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걸 배우고 있죠. 그러면서도 “손님의 입장에서 계속 되새기고, 가게가 잘 되더라도 겸손함과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고 싶다”고 말했어요.

🎁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첫 사장이 준비한 선물
음식점 창업 비용, 실제로 얼마나 들까?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비용이에요. 매장을 열기 위해 실제로 얼마가 필요한지, 어떤 데서 가장 큰 지출이 생기는지 감이 잘 안 오죠. 뜻뜻 사장님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인이 정리한 실제 창업 비용 내역을 공유해 주셨어요! 


1인 매장을 운영하며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사장님의 모습, 준비가 부족해 아쉬워하는 표정, 그리고 창업자로서의 진솔한 고민은 영상에서 더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 [창업 비용·매출 공개] 배우지망생 사장님의 창업 현실 I 망원 맛집




식당 창업 16일 차, 망원동 뜻뜻 사장님의 하루에는 1인 운영 고민과 손님 응대, 창업 비용 정보가 담겨 있어요. 창업 초기 사장님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니 지금 확인해보세요.

창업을 막 시작하면 누구나 비슷한 고민을 해요. “손님이 몰리면 어떻게 대응하지?”, “재료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 정도의 비용 지출이 맞는 걸까?”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이죠.
이런 고민을 직접 겪고 있는 초보 창업자의 하루를 그대로 담아낸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그 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망원동에서 곰탕

음식점 창업 16일 차, 뜻뜻 사장님의 하루를 담았어요.

식당 창업 현실, 초보 사장님이 들려주는 오픈 16일차 이야기 |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2

매장은 깔끔하게
인테리어 무드는 그대로

창업을 준비하거나 막 시작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이 있어요. “창업 초기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손님을 어떻게 끌어올까?”, “이 길이 정말 맞는 선택일까?”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이요.
그래서 토스플레이스에서 이런 고민을 직접 겪고 있는 초기 창업자들의 하루를 담아, 생생한 창업 경험과 이야기를 전하는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시리즈를 시작했어요! 시리즈 제목처럼 첫 사장이 되는 길은 정말 쉽지 않아요. 비용부터 운영, 손님을 맞이하는 일까지 모든 게 처음이라 하루하루가 도전이죠. 이 시리즈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고민들과 그 안에서 얻은 배움을 함께 나누려고 해요.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역삼에서 유럽식 디저트와 커피를 선보이는 카페 ‘너티프레소’ 사장님이에요. 오픈 8일 차 사장님의 하루 속에는 아침 준비부터 손님 응대, 세무·마케팅 팁, 그리고 창업 조언까지, 막 창업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있어요.
아침 7시, 카페 오픈 준비의 시작

영업은 8시부터지만 사장님은 7시부터 가게 문을 열어요. 한 시간 일찍 출근해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하루가 시작돼요.
밝은 에너지로 시작되는 손님 맞이

너티프레소의 가장 큰 특징은 밝은 에너지로 손님을 직접 맞이하는 거예요. 요즘 많은 카페들이 키오스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너티프레소는 손님과 눈을 마주치며 주문을 받고 활기차게 인사를 건네요. 실제로 화이팅 넘치는 사장님의 모습에 다른 카페에 가려다 발길을 돌려 들어온 손님도 있었어요!
창업 비용 관리와 운영 현실

창업 초기에는 컵 같은 소모품 하나도 부담으로 다가와요. 작은 지출까지 신경 쓰게 되면서 운영의 무게감을 체감하게 되죠. 카페 운영은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숫자와 비용을 매일 챙겨야 하는 일이었어요.
운영 방식에 대한 고민도 이어졌어요. 요즘은 비용 절감을 위해 무인화를 선택하는 카페도 많지만, 너티프레소는 오히려 직원 수를 더 두고 직접 응대하는 방식을 택했어요. 손님과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이 카페만의 색깔이자, 손님 한 명 한 명과의 관계가 결국 더 많은 손님으로 이어질 거라 믿었기 때문이에요.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 감면과 홍보 노하우

세무사와 마케팅 대행사 미팅이 각각 있어서 창업 초기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도 우연히 담을 수 있었어요.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사람들, 특히 청년 창업자들이 참고할 만한 세액 감면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마케팅 대행사와의 미팅에서는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집중해야 할 마케팅 채널과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부가세와 소득세 절감, 초기 창업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팁
영상에는 자세히 담기지 않았지만,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조금 더 상세히 알려드려요.
먼저, 부가가치세는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생기는 이익에 붙는 세금이에요. 사업 규모에 따라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로 나뉘는데, 간이과세자는 더 낮은 세율이 적용돼 세금 부담이 줄어들어요. 특히 연 매출이 4,800만 원 이하라면 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납부는 하지 않아도 부가세 신고는 해야 하니 부가가치세 신청 기간은 꼭 챙기시는 게 좋아요.
*토스오더 픽업주문을 이용하는 사장님이라면 토스 포스에서 바로 부가세 신고 자료를 받을 수 있어요. 
또 창업 당시 나이가 만 15~34세인 청년 창업자라면 종합소득세 감면 기회를 받을 수 있어요. 음식점업도 포함되고, 카페도 주 판매 품목이 디저트라면 적용돼요. 다만 사업자등록 시 입력하는 업종 코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창업 시점에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아요.
첫 사장이 들려주는 창업 경험과 조언

영상 후반에는 사장님의 운영 철학과 창업 조언이 담겨 있어요. “돈을 버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라는 가치관, 그리고 “준비를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부딪히면서 빠르게 해결하라”는 현실적인 조언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인테리어와 운영을 고려한 토스 프론트와 토스 포스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너티프레소 사장님은 매장을 최대한 깔끔하게 운영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매대 위에 물건을 최소화하면서도 인테리어 무드를 해치지 않는 단말기를 찾다가 토스 프론트를 선택했다고 해요. 또 기존에 쓰던 포스를 대신해 토스 포스로 바꾼 이유도 있었는데, 고객 호출이나 쿠폰 발송 알림톡을 비용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해요. 이 외에도 아래와 같은 토스 단말기 기능을 반가워했어요.
✅ 단말기 주문과 포스 주문의 실시간 연동
✅ 포인트·스탬프·쿠폰 적립률 직접 설정
✅ 주방 주문서 간격·글자 크기 조정
✅ 계좌이체용 QR 코드 자동 노출


글로는 사장님의 밝은 에너지와 현장감을 다 전하기가 어려웠어요. 직접 손님을 맞이하며 건네는 인사와 대화, 그리고 창업자로서 들려주는 진짜 목소리는 영상에서 더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아래 링크에서 꼭 확인해보세요!
🎬 아파트 살 돈으로 카페 차린 3대500 사장님｜강남 카페



카페 창업 8일 차, 역삼 너티프레소 사장님의 하루에는 운영 고민과 손님 응대, 세무·마케팅 팁이 담겨 있어요. 창업 초기 사장님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니 지금 확인해보세요.

창업을 준비하거나 막 시작한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이 있어요. “창업 초기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손님을 어떻게 끌어올까?”, “이 길이 정말 맞는 선택일까?” 같은 현실적인 질문들이요.
그래서 토스플레이스에서 이런 고민을 직접 겪고 있는 초기 창업자들의 하루를 담아, 생생한 창업 경험과 이

카페 창업 8일 차, 너티프레소 사장님의 하루를 담았어요.

카페 창업 현실, 초보 사장님이 들려주는 오픈 8일차 이야기 | 첫 사장은 너무 어려워 #1

식당 맞춤 기능만 모은
토스 포스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요즘 감성으로 풀어낸 간장게장 한 상, ‘르방게장’은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맛집이에요. 국산 암꽃게와 숙성 간장으로 만든 깊은 맛, 감각적인 공간과 테이블 세팅까지 더했죠. 이번 글에서는 숙소 창업 경험으로 식당까지 기획하게 된 송광우 사장님의 창업 이야기와 창업페스타 당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Q. 안녕하세요! 사장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르방게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광우입니다. 르방게장은 전통 한식인 간장게장을 요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게장집이에요. 국산 암꽃게와 자체 숙성한 간장만을 활용해 제대로 된 게장 한 상을 내어드리고 있어요. 외국인 손님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국어 서비스도 제공 중이에요.

Q. ‘르방게장’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제주하면 떠오르는 상징, 돌하르방에서 착안했어요. ‘하르방’에서 ‘하’를 빼면 ‘르방’이 되는데, 이국스러우면서도 제주스러운 느낌이 공존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 매장이 전통 한식을 감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보니 그런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녹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Q. 어떤 길을 걷다가 르방게장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처음부터 요식업을 꿈꾸셨나요?
9살 때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해 대학까지 졸업했어요. 그곳에서 어머니가 한식당을 여러 개 운영하셔서 자연스럽게 요식업 환경에 익숙했습니다. 8년 전쯤에는 서울의 한 게장 브랜드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게장 전문점을 운영하기도 했고요. 그때 한식이 가진 깊이와 가능성을 새롭게 보게 됐죠.

Q. 그런데 제주에서 먼저 숙박업부터 시작하셨더라고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제주로 이주한 뒤엔 먼저 감성적인 공간을 기획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컸어요. 단순한 숙박을 넘어서, 여행지에서의 ‘경험’을 설계해 보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시작한 숙소 ‘다우당’과 ‘와일드루센트’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면서 공간에 대한 확신을 얻었어요. 그리고 다음 스텝으로 자연스럽게 요식업까지 확장하게 된 거죠.

Q. 말씀하신 숙소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해도 5만 명이 넘던데요! 직접 운영하시나요?

네, 두 계정 모두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어요. 사업과 관련된 이야기는 저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게 가장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손님들에게도 더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고요. 완벽한 퀄리티보다는 실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해요.

Q. 이전의 노하우를 토대로 르방게장 계정은 어떻게 운영하고 계세요?

지금은 가게의 분위기와 메뉴를 소개하는 용도로 운영 중이에요. 외국인 손님이 많은 편이라 앞으로는 다국어 콘텐츠도 더 시도해 보려고 하고, 중국의 샤오홍수(小红书)* 연동도 강화할 계획이고요.
*샤오홍수(小红书): 여행 정보, 맛집, 문화생활 등을 리뷰하는 플랫폼
무엇보다 가장 좋은 홍보는 결국 손님들의 실제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위적인 모습보다는 진짜 르방게장의 순간을 담아내려고 해요.
‘노하우’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예전 숙소 계정을 운영하면서 확실히 느낀 건 있어요. 결국엔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예쁘게 찍는 것도 좋지만, 자주, 성실하게 올려야 손님들에게 닿아요. 그래서 지금도 “완벽하지 않아도 자주 올리자”라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Q. 르방게장은 어떤 곳인지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미감을 조화롭게 녹여낸 공간이에요. 친구들과의 모임, 데이트, 가족 식사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대표 메뉴는 전통 방식으로 직접 담근 간장게장인데요. 모두 국산 암꽃게로 만들고, 간장도 자체 숙성한 특제 간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여름엔 게알 막국수처럼 계절 한정 메뉴도 맛보실 수 있답니다.
또 하나의 자랑은 테이블 세팅이에요. 'CRAFTED CRAB, CURATED TABLE'(정성껏 담근 게장, 정갈한 한 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식사가 아닌 한 끼를 미학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싶었어요. 디테일 하나하나에 진심이거든요.

Q. 운영 중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담고자 한 의도나 철학을 손님이 정확하게 짚어주셨을 때요. “게장을 이렇게 섬세한 한 끼로 먹을 수 있다니 신기했어요”와 같은 리뷰를 보면 정말 큰 위로가 돼요. 특히 외국인 손님이 간장게장을 감탄하며 드시고 리뷰를 남겨주실 때 이 공간을 만든 보람을 느낍니다.

Q. 토스플레이스 제품은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나요?
사업이 처음은 아닌지라 오픈을 앞두고 여러 업체를 꼼꼼하게 비교했어요. 이 중에 토스플레이스 디자인이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뭔가 요즘 감성의 브랜드 같아서 저희 매장 분위기와 잘 맞다고 생각했어요. 토스 포스와 토스 프론트(단말기) 조합으로 사용 중입니다.

Q. 가장 만족하시는 토스 포스·프론트 기능도 알려주세요!

토스 프론트 키오스크 모드는 바쁜 시간대에 꼭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따로 결제받는 직원 없이도 손님들이 쉽게 알아서 결제까지 진행하시니까 제조나 서빙에 집중할 수 있어요. 특히 키오스크 외국어 기능은 관광객이 많은 제주에서 꼭 필요한 기능이에요. 손님이 많을 때는 일일이 메뉴를 영어로 직접 설명할 여유가 없으니까요.


토스 포스 매출리포트 기능도 잘 쓰는데요. 실시간 매출 확인이 가능해서 제일 만족하고 있어요.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는 테이블 세팅이나 주방 준비 동선까지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고요. 엑셀 파일로 추출해서 한눈에 정리할 수 있더라고요. 엑셀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도 항목이 잘 정리돼 있어 보기 쉬워요.

Q. 창업페스타 당첨도 축하드려요! 이벤트 경품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경품 당첨은 처음인데요. 무려 아이패드와 마샬 스피커라니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웃음) 때마침 매장 인테리어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었던 참이라 타이밍이 딱 맞았어요. 기존 스피커와 조합해서 메인 공간과 화장실 공간에 다른 음악을 틀어놓으면 공간이 분리되는 효과도 있고요.


Q. 예비 창업자나 막 오픈한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무엇보다 본질을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멋지고 감각적인 브랜딩을 해도, 결국 식당은 음식을 파는 곳이고 음식은 맛있어야 하잖아요. 저희도 늘 그 기본 위에 감각을 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창업을 앞둔 예비 사장님들께 “이건 꼭 해봐라” vs “이건 피했으면 좋겠다” 조언 부탁드려요.
‘꼭 해봐라’는 쪽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아 있던 로망이 있다면 한번은 도전해 보시라는 거예요. 잘되든 안되든 해보는 게 후회가 남지 않더라고요. 저도 르방게장이 그랬고요. 반면 ‘피했으면’ 하는 건, 유행이나 남들 하는 걸 따라가는 창업이에요. 결국 오래 버티려면 내가 왜 이걸 하는지, 나만 할 수 있는 게 뭔지를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

Q. 마지막으로 앞으로 르방게장이 걸어가고 싶은 방향이 궁금해요.

언젠가는 해외에서도 르방게장을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게 목표예요. 뉴욕, 도쿄, 방콕 어딘가에서요. 전통 한식을 요즘 감성으로 풀어낸 저희만의 방식이 해외에서도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르방게장만의 한 끼를 전 세계로 정성껏 이어갈 예정이에요!


요즘 감성으로 풀어낸 간장게장 한 상, ‘르방게장’은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맛집이에요. 국산 암꽃게와 숙성 간장으로 만든 깊은 맛, 감각적인 공간과 테이블 세팅까지 더했죠. 이번 글에서는 송광우 사장님의 식당 창업 이야기와 창업페스타 당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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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5 르방게장

식당 창업, 제주 르방게장 사장님의 이야기 | 창업페스타 이벤트 당첨 후기

피트니스 맞춤 기능만 모은
토스 포스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바쁜 도시 속에서 평온한 쉼이 있는 공간,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는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웰니스 스튜디오예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필라테스 창업 3달차 초보 원장님의 창업 이야기부터 운영 철학, 창업페스타 당첨 비하인드까지 들려드릴게요.

Q. 안녕하세요! 원장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동탄2신도시에서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를 운영하고 있는 박예진입니다. 무용을 전공했고, 대학 시절부터 강사로 활동하며 지금의 공간을 열게 됐어요.
다양한 센터에서 강사와 관리자 역할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언젠가는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죠. 11년 동안 몸으로 익힌 노하우를 하나하나 담아낸 공간이 바로 파즈예요.

Q. ‘파즈’라는 이름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Paz’는 라틴어로 ‘평온함, 평화’를 뜻하는 단어예요. 운동하는 시간 자체가 평온한 쉼이 되었으면 했고요. 동시에 Physio(물리치료), Active(활동적인), Zone(공간)의 약어이기도 해요. 몸과 마음 모두 회복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었어요.

Q. 필라테스 창업 3달차! 어려웠던 점과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혼자 모든 걸 해내야 하니까, 마케팅이나 관리적인 부분이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체험 수업을 듣고 재등록을 해주신 한 어머님이 계셨는데, 그분 따님께서 "운동을 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하시던 어머니가 요즘엔 운동을 정말 즐기신다"는 리뷰를 직접 남겨주셨을 때 뿌듯했어요.

Q.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를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동탄역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가장 큰 강점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수업받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필라테스는 물론, 바레 수업까지 함께 진행되는 점도 자랑거리인데요. 낯설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바레는 유산소와 근력운동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운동이에요. 그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요. 유럽과 미국에선 대중화된 운동인데 이 좋은 운동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어요.

Q. 주로 어떤 분들이 파즈를 찾아주시나요?

운동을 처음 시작해보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몸이 뻣뻣하거나 통증 때문에 움직임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들이 많이 찾아주세요. 직장인, 육아 중인 어머님들도 많고요. 체험 수업 이후 재등록해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 후기를 보고 찾아오시는 경우도 많아, 수업과 공간에 만족해주신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Q. 파즈를 운영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요?
‘가까이하고 싶은, 따라하고 싶은 운동’이 되는 게 목표예요. 필라테스나 바레는 건강한 삶을 위한 습관이니까, 저 자신도 그 가치를 보여주려 노력 중이에요. 내가 브랜드라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더 나은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늘 바르게 생활하려고 노력해요.

Q.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해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쾌적한 공간 유지와 프라이빗한 수업 환경 조성이에요. 수업 퀄리티는 기본이고, 회원님들이 방해받지 않고 운동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청소나 기구 정리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어요. 공간이 줄 수 있는 감정과 인상이 수업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Q. 토스플레이스 제품을 사용하게 된 계기와 만족하는 기능은요?

필라테스 창업 준비 중에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처음 알게 됐어요. 카드 단말기인데도 디자인이 예뻐서 눈길이 갔고, 주변 매장에서 쓰는 걸 보고 신뢰도 생겼어요.
지금은 토스 포스와 프론트(단말기)를 사용 중인데, 프론트 배경화면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상황마다 배경화면을 바꿔두기도 하고요. 센터 소개 화면이 작은 디지털 배너처럼 작동하니까, 첫인상을 꾸미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예약 알림톡 기능도 잘 쓰고 있는데요. 실제로 총 3회(예약 생성 시, 하루 전, 당일)에 걸쳐 무료로 고객님들에게 알림톡이 가니까 노쇼 걱정이 줄었어요.

Q. 창업페스타 당첨 소식 들으셨을 때 어떠셨어요? 받은 경품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세요?

처음엔 정말 믿기지 않았어요. 특히 스피커는 오픈할 때 구매했던 브랜드와 컬러가 똑같은 제품이더라고요. 뭔가 운명 같은 느낌이었어요. (웃음) 필라테스 룸에 배치해서 잘 쓰고 있고요.
아이패드는 종이 상담지 대신 상담 책자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교육 자료나 영상 볼 때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Q.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창업은 현실이에요. 생각보다 챙겨야 할 게 정말 많아요. 수업 퀄리티만으론 운영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창업 전에는 운영, 회계, 세금 등 실무적인 부분도 공부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Q. 앞으로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가 걸어가고 싶은 방향이 궁금해요!

회원님들이 파즈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평온하고 행복했으면 해요. 곧 필라테스 지도자반도 시작할 예정인데, 그동안 제가 쌓아온 수업 노하우를 좋은 강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함께 성장하는 센터, 꾸준히 오래 가는 브랜드가 되는 게 저의 바람이에요!


동탄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 원장님의 창업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필라테스 창업 3개월차 초보 원장이 전하는 웰니스 스튜디오 운영 노하우, 토스 단말기 활용 후기와 창업페스타 당첨 비하인드까지 담겨있어요.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바쁜 도시 속에서 평온한 쉼이 있는 공간,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는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웰니스 스튜디오예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필라테스 창업 3달차 초보 원장님의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4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

필라테스 창업, 동탄 파즈 필라테스 앤 바레 사장님의 이야기 | 창업페스타 이벤트 당첨 후기

카페 운영 맞춤 기능만 모은
토스 포스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경북 봉화군 소천면 시골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원을 품고 있는 작은 카페 ‘문화정거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시골살이 12년 차 부부가 정성껏 가꾸어 온 공간이에요.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정원이 있는 이곳에선 시럽부터 디저트까지 손수 만든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패브릭 소품을 만드는 공방과 선물 가게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문화정거장 사장님 부부의 창업 이야기부터 운영 노하우,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 후기까지 들려드릴게요.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사장님도 꼭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사장님, 간단한 소개와 문화정거장의 의미를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 시골에서 정원을 가꾸며 카페 ‘문화정거장’을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유진, 송태훈입니다. ‘문화정거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머물다 가는 정거장처럼, 서로의 이야기와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지었습니다.

Q. 창업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어쩌다 ‘문화정거장’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문득 조용한 자연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시골로 내려왔어요. 처음에는 외국인에게 한국 자연과 문화를 알려주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문화정거장’을 기획했었는데요. 
그런데 오픈 직후 코로나가 터지면서 여행 프로그램은 잠정 중단하게 되었고, 지금의 카페 중심의 공간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어요. 예상치 못한 변화였지만, 결과적으로는 다양한 손님들과 일상의 문화를 나누는 또 다른 방식이 되어주어서 만족스럽게 운영 중이에요.

Q. 문화정거장 공간과 시그니처 메뉴를 마음껏 자랑해 주세요!

큰 유리창 너머로 정원이 보이는, 자연 속 조용한 카페입니다. 실내는 따뜻한 목재 마감과 잔잔한 연주곡 덕분에 한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분위기만큼이나 메뉴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는데요. 시럽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직접 만들고, 국산·친환경 재료를 우선으로 사용해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귀리 우유로 만든 ‘문화정라떼’인데요. 원두와 추출법까지 이 메뉴에 맞게 조정해 만들었어요.
디저트 중엔 ‘홍시에 빠진 아이스크림’이 특히 사랑받고 있어요. 직접 간 홍시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고소한 곡물 토핑을 더한 건강하고 달콤한 메뉴랍니다.

Q. 문화정거장엔 주로 어떤 손님이 오시나요? 새로 오시는 손님이 많은지, 단골 손님이 많은지도 알려주세요.
가족 단위로 나들이 겸 들르시는 손님들이 많아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오셔서 정원을 거닐고, 조용히 쉬어가시는 분들이 자주 계세요. 한적한 분위기 덕분에 책을 읽거나 개인 작업을 하러 혼자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요즘은 단골 손님의 비중이 점점 늘고 있어요. 1년에 서너 번 고향에 내려올 때마다 꼭 들러주시는 분들도 있고,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다 보니 이제서야 입소문이 조금씩 퍼지는 것 같아요. (웃음)

Q. 단골이 늘면서 결제나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었나요?

단골 손님이 점점 늘어나다 보니, 고객 관리가 더 간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용하던 기존 포스로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걸 점점 더 느껴 토스 포스를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특히 단골 관리에 도움이 됐던 기능은 스탬프 적립 시스템이에요. 예전에는 손으로 도장 찍어드리거나 종이 쿠폰을 써야 했는데, 지금은 고객이 직접 단말기 화면에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어서 정말 간편해졌어요.

Q. 단골 관리 외에 가장 만족하는 기능은요? 창업페스타 경품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토스 포스는 전반적으로 사용법이 직관적이라서 기존 포스에서 바꿀 때도 어렵지 않았어요. 특히 자주 쓰는 메뉴를 모아둘 수 있는 카테고리 즐겨찾기, 계좌이체 시 자동으로 QR코드를 띄워주는 기능이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덕분에 고객 응대 속도가 훨씬 빨라졌거든요.
창업페스타 경품으로 받은 신형 아이패드와 프린터도 잘 쓰고 있어요. 원래 구형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새 기기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던 참이었는데, 딱 필요한 시점에 당첨돼서 정말 기뻤어요.


Q. 이번에는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도 여쭤보고 싶어요.
시골 외진 곳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요즘처럼 물가는 오르고 소비는 위축된 상황에선 창업 자체를 더 신중하게 고민하셨으면 해요.
이전보다 훨씬 확실한 경쟁력과 차별화된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사업을 지속하려면 ‘돈을 버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가치, 매출 외의 우선순위가 있어야 오래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그게 ‘업(業)’이 되었을 때에도 계속할 수 있을지를 창업 전에 꼭 깊이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문화정거장이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방향은요?

이 공간에 머무는 모든 분들이 잠시라도 편안함을 느끼고, 좋은 기억으로 오래 간직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언젠가 가게를 그만두는 날이 오더라도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공간을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앞으로의 목표입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시골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원을 품고 있는 작은 카페 ‘문화정거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시골살이 12년 차 부부가 정성껏 가꾸어 온 공간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가진 카페, 문화정거장의 창업 이야기와 생생한 창업 페스타 당첨 후기를 만나보세요!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경북 봉화군 소천면 시골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정원을 품고 있는 작은 카페 ‘문화정거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시골살이 12년 차 부부가 정성껏 가꾸어 온 공간이에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3 문화정거장

카페 창업, 봉화 정원 문화정거장 사장님의 이야기 | 창업페스타 이벤트 당첨 후기

카페 운영
맞춤 기능만 모은 토스 포스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경북 포항엔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서핑 보드 수리(리페어) 샵이자 카페인 ‘원스어게인’인데요. 이 곳은 서핑 보드 강사였던 이진우 사장님이 바다 위에서 보냈던 세월을 녹여 공간으로 재구성한 곳이에요.
이번 글에서는 서퍼였던 사장님이 카페 창업을 결심하게 된 이유부터 창업 이야기까지 들려드릴게요.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후기까지 함께 전해드리니,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사장님도 꼭 참여해 보세요.

Q. 안녕하세요, 사장님과 원스어게인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원스어게인’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우입니다. ‘원스어게인’은 포항에 위치한 유일한 서핑 보드 리페어 샵이자 카페예요. 커피를 마시며 서핑 보드를 구경하고, 동시에 보드 수리도 맡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이라고 보시면 돼요.
가게 이름인 ‘원스어게인(Once Again)’은 서핑이 생각날 때, 혹은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 다시 찾아주시라는 마음을 담아 지었어요.

Q. 어쩌다 서핑 강사에서 카페 사장님이 되셨나요?
창업 전에는 서핑 샵에서 레슨 헤드 코치로 일하면서 서핑 강습을 담당했어요. 원래는 평범하게 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가 진짜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뇌리에 스쳤거든요.
그렇게 서핑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닷가 생활을 시작했고, 결혼 후에는 좀 더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사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게 지금의 ‘원스어게인’이에요.

Q.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창업, 막막하지 않으셨나요?

아무래도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잖아요. (웃음) 인테리어부터 직접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을 마주하니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 막막했어요.
그래도 주변 지인에게 조언도 구하고, 도움을 많이 받아 조금씩 그림이 그려지기 시작했어요. 공사만 4개월이 넘게 걸려서 비용과 임대료 걱정에 두려울 때도 많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동시에 완성될 공간을 상상하며 설렜던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Q. 토스플레이스 제품, 창업페스타는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인스타그램으로 처음 접했어요.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어서 도입을 고민 중이었어요. 요즘 손님들은 매장에서 지원하는 결제 수단에 따라 방문 여부를 결정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다 창업페스타를 알게 됐어요! 이왕 도입할 거 이벤트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니 참여 안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진짜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창업페스타에서 받은 아이패드는 아이디어 정리나 영상 편집용으로 쓰고 있고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는 보드 리페어실에서 음악 들으며 작업할 때 써요. 예전엔 작업실이 적막해서 좀 외로웠는데, 덕분에 지금은 덜 고독하고 더 즐거워졌어요. (웃음)

Q. 실제로 써보니 어떤 점이 만족스러우셨나요?
실제로 기대했던 만큼 여러 기능들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좋았던 기능들을 꼽자면요.
1️⃣ 바쁠 땐 키오스크로 변신하는 단말기
주문 밀릴 때는 정말 손이 세 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문받고, 음료 만들고, 계산까지 혼자 다 하려면 정신이 없거든요. 그럴 때 토스 단말기를 키오스크 모드로 켜두면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직원 한 명이 도와주는 느낌이에요.
2️⃣ 수기로 기록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매출 리포트
예전엔 매출 정리하려면 따로 엑셀 열고 계산기를 두드려야 했는데요. 토스 포스를 사용하고 나서는 매출이 실시간으로 자동 정리돼서 언제 얼마나 팔았는지 자동으로 계산해 주고, 엑셀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3️⃣ 요즘 손님을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다양한 결제 지원 방식
요즘 손님들 대부분 삼성페이, 애플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쓰시잖아요. 토스 단말기는 웬만한 간편결제는 다 지원해서 손님도 편하고, 저도 ‘혹시 결제 안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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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원스어게인’이 어떤 가게로 기억되길 바라세요?
진정성 있는 가게요. 뭔가 억지로 하는 것들은 다 티가 나잖아요. 저도 손님 입장일 때 그런 분위기 느껴지면 금방 알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뭘 하든 제가 진심으로 하고 있는지, 스스로 먼저 납득하고 있는지를 항상 생각해요. 그런 진심이 전해질 때 손님들도 자연스럽게 신뢰를 가지게 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공간으로 남고 싶어요. 그걸 위해서 요즘은 파도도 자주 타러 가려고 합니다. 저만의 리듬을 유지해야 손님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 있더라고요.


포항 서핑 카페 원스어게인 사장님의 창업 스토리를 확인해 보세요. 서핑 강사에서 카페 사장으로 도전한 경험, 매장 운영 노하우,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활용 후기와 창업페스타 당첨 비하인드까지 담겨있어요.

📝 토스플레이스 소상공인 지원 이벤트 창업페스타에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 후기를 들어보세요.


경북 포항엔 조금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서핑 보드 수리(리페어) 샵이자 카페인 ‘원스어게인’인데요. 이 곳은 서핑 보드 강사였던 이진우 사장님이 바다 위에서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2 원스어게인

서핑 카페 창업, 포항 원스어게인 사장님의 이야기 | 창업페스타 이벤트 당첨 후기

카페 맞춤형 조합
쓰고 싶다면?

📝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 후기를 들어보세요.


조용히 머물기 좋은 서울 효창공원 카페 <녹음집>. 빵과 커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혼자 머물기 좋은 곳’을 꿈꾸던 유지연 사장님의 오랜 바람에서 시작됐습니다.
창업페스타 당첨이라는 뜻밖의 인연부터, 혼자서도 유연하게 운영 가능한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의 실제 사용 후기까지. <녹음집>이 토스플레이스를 선택한 이유를 지금 소개합니다.


Q. 창업을 결심하신 계기가 있으셨나요?
원래 힙합 레이블에서 음반 기획과 마케팅을 했어요. 공간에 대한 욕구는 예전부터 있었고요. 어릴 적엔 재봉틀 공방을, 쇼핑몰 할 땐 스튜디오를 차리고 싶었어요. 지금은 커피와 빵을 좋아하니까 자연스럽게 카페라는 형태로 이어졌죠. 어느 날, "지금이야!" 하는 마음이 들어 퇴사하고 창업을 시작했어요.

Q. 창업페스타에 당첨되셨다고요! 토스플레이스는 원래 알고 계셨나요?
창업 준비하면서 네이버에 관련 내용을 검색하다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토스플레이스 광고가 자꾸 보이기 시작했어요. 다른 기기를 알아보기도 전에, 이미 여러 카페들이 하나둘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를 쓰고 있는 게 눈에 띄더라고요. 나중엔 마치 유행처럼 다들 토스플레이스로 바꾸고 있어서 ‘아, 이건 뭐지?’ 하는 궁금증이 생겼죠.

그러던 중에 창업페스타를 알게 돼서 가볍게 응모했는데 운 좋게 당첨이 된 거예요. 사실 제가 이런 운이 좀 있는 편이긴 해요. 라디오 사연 같은 데도 괜히 잘 뽑히고요. 워낙 많은 분들이 응모하셨을 테니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이렇게 당첨 소식을 받으니 ‘이건 써보라는 뜻인가 보다’ 싶었죠.
지금은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에서 받은 아이패드 스탠드에 아이패드를 딱 거치해두고 쓰고 있어요. 사소한 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그때의 즐거운 기억이 매장 안에 남아 있는 기분이 들어서 꽤 애정이 가요.

Q. 실제로 써보니 어떤 점이 가장 만족스러우셨나요?
무엇보다도 혼자 운영할 때 느끼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갑자기 뭔가 안 될 때’거든요. 그런데 토스플레이스는 그런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실제로 써보면서 좋았던 점은요
1️⃣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결제 방식
손님이 몰리는 시간엔 주문받고 음료 만들고 계산까지 동시에 하기엔 정말 벅차요. 그럴 땐 토스 단말기를 키오스크 모드로 전환해두면 손님이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어서 훨씬 여유가 생겨요. 반대로 한가한 시간엔 대면으로 응대하면서 대화도 나눌 수 있고요. 서비스 톤을 그때그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2️⃣ 공간에 잘 녹아드는 미니멀한 디자인
보통 포스기라고 하면 큼직하고 투박한 걸 떠올리잖아요. 토스 단말기는 디자인이 깔끔하고 뭔가 ‘통 키오스크’를 작게 옮겨놓은 느낌이 들었어요. 작아서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요.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저는 디자이너 친구가 만든 <녹음집> 캐릭터 이미지를 프론트에 띄워뒀는데 손님들이 사진 찍어가기도 해요. 브랜딩 면에서도 자연스럽게 어필이 되더라고요.
3️⃣ 예상 밖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시스템 안정성
가끔 아이패드와 단말기 연결이 끊기는 날도 있는데 그럴 땐 바로 토스 터미널로 결제를 이어갈 수 있어서 운영이 멈추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돌아가요. 혼자 일할 땐 이런 ‘백업 단말기’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초보 사장인 제 기준에서도 처음부터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고 지금도 계속 잘 쓰고 있어요. 매장 운영에 딱 맞게 설계된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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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녹음집>이 가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요?
일단 가장 가까운 목표는 주 5일 영업이에요. (웃음) 생각보다 이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저 혼자 운영하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가게의 리듬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요즘은 막 ‘멋진 무언가’를 만들기보다 그날 있었던 진짜 일들을 담고 억지로 꾸미지 않는 방식으로 가게와 콘텐츠를 이어가고 싶어요. 제가 만들어낸 것 같지 않은 건 결국 오래 못 보겠더라고요. 그래서 녹음집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조용히 오래 가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


이번 인터뷰는 서울 효창공원 카페 <녹음집> 사장님이에요.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인데요. 3주차 된 초보 사장님이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 후기를 들어보세요.

📝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당첨된 실제 매장 사장님 인터뷰입니다. 직접 써보며 느낀 토스 단말기 토스 포스 사용 후기를 들어보세요.


조용히 머물기 좋은 서울 효창공원 카페 <녹음집>. 빵과 커피,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혼자 머물기 좋은 곳’을 꿈꾸던 유지연 사장님의 오랜 바람에서 시작됐습니다.
창업페스타

토스플레이스 창업페스타 사장님 인터뷰 #1 녹음집

카페 창업, 효창공원 녹음집 사장님의 이야기 | 창업페스타 이벤트 당첨 후기

무인 매장에서 
추가 매출을 만들고 싶다면?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패스트랠리>는 무인 테니스 매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매장에 도입한 토스 프론트 덕분에 테니스볼, 수강권 등 현장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패스트랠리의 창업 스토리부터 무인매장에서 토스 단말기 활용법을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무인 매장이지만 무인(無人)이 아니에요”

Q. 간단한 매장 소개를 부탁드려요.
패스트랠리는 테니스를 좋아하는 세 명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프라이빗 무인 테니스 라운지입니다. 매장에 상주하는 직원이 없어도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시설 이용도 가능하고, 선수 출신 코치님께 프라이빗 레슨도 들을 수 있어요. 
Q. 무인 매장을 창업하게 된 배경은요?
셋 다 테니스를 좋아하는데, 각자 본업이 있다보니 (그나마 품이 덜 들 것 같은) 무인 매장 형태로 차렸어요. 그런데…최상의 매장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더라고요. 거의 매일 매장에 방문해서 청소하고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네요.
Q. 무인 매장인데…거의 ‘무인’이 아니네요?
네, 유사시에는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근처에 상주하는 사람은 늘 올 수 있는 만반의 준비까지 하고 있어요. (하하) 
“운동하는 곳이지만 운동만 하진 않잖아요”

Q. 매장을 차리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공간에 방문했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요!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에서 우선적으로 테니스 연습 공간을 확보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휴게 공간이 자연스럽게 작아질 수 밖에 없었어요.
대신에 이 공간을 최대한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하고 싶었어요. 여러 레퍼런스 중에서도 외국에 있는 디지털 노마드 카페를 참고했고, 기성 가구로는 우리 매장에 딱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싹- 다 맞춤가구로 제작했습니다.
Q. 둘러보니 곳곳에 귀여운 포인트가 많은 것 같아요!
네, (이곳에서는 운동도 하지만) 셀피를 찍을 수 있는 거울이랑 귀여운 캐릭터가 담겨 있는 대형 포스터, AI 카메라 거치대까지 준비돼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나의 멋진 모습을 올리실 수 있어요. 
“토스 프론트로 추가 매출을 얻었어요”

Q. 무인 매장인데 토스 프론트를 설치한 이유가 있나요?
처음에는 레슨과 볼머신(연습장)만 운영을 했어요.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이뤄지다 보니, 다른 매출은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였어요. 추가로 매출을 만들 고민을 하다가 토스 프론트를 설치했습니다.
매장에 토스 프론트를 놓고서 저희가 상주하지 않아도 (현장 구매로) 매출이 추가로 발생하게 되었어요. 덕분에 요즘에는 테니스공 판매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해요. 
“플랫폼 비즈니스로서 잘 성장하고 싶어요”
Q. 끝으로 혹시 목표가 있으신가요?
저희는 플랫폼 비즈니스입니다. 고객들은 더 양질의 레슨을 받고 싶어하시고요. 코치는 더 많은 고객을 가지고 싶어하세요. 이 가운데에서 만족스러운 레슨과 고객 수를 확보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무인 테니스 매장 패스트랠리가 매장에 도입한 토스 프론트 덕분에 테니스볼, 수강권 등 현장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패스트랠리의 창업 스토리부터 무인매장에서 토스 단말기 활용법을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서울시 독산동에 위치한 <패스트랠리>는 무인 테니스 매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매장에 도입한 토스 프론트 덕분에 테니스볼, 수강권 등 현장에서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 패스트랠리의 창업 스토리부터 무인매장에서 토스 단말기 활용법을 핵심만 알려드릴게요. 

“무인 매장이지만 무인(無人)이 아니에요”